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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on Software 조엘 온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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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Joel Spolsky 번역 : AhnLab 2000년 4월 27일 목요일 Bruce "Tog" Tognazzini (이하 Tog)는 애플 개발자 잡지에 UI에 대한 칼럼을 기고했다. 그의 글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는 UI 디자인 상의 문제점이 흥미롭게 기술되어 있다. 이러한 칼럼은 Tog의 웹사이트에 현재까지 실려 있으며, 나중에 집대성되어 Tong on Software Design과 같은 위대한 책에 실리게 되었다. Tog on Software Design은 UI 디자인에 대한 위대한 개론서로 상황을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Tong on Interface란 책이 더 훌륭하지만, 이 책은 지금 절판된 상태다).
Tog은 mile high menu bar 개념의 창시자로, 이를 통해 화면의 상단에 항상 붙어 있는 매킨토시의 메뉴 바가 윈도우의 메뉴 바보다 사용하기 쉬운 이유를 밝히고 있다. 윈도우에서는 각 애플리케이션 윈도우 내에 메뉴 바가 등장한다. 윈도우에서 파일 메뉴로 가려면 가로 1인치 옆, 세로 0.25인치 위로 이동해야 한다. 좌우로 상당히 정확하게 마우스를 움직여야 한다. 그러나 매킨토시에서는 마우스를 바로 스크린의 맨 위로 가져가면 된다. 얼마나 높이 있는지 생각할 필요도 없이 스크린 맨 끝까지 이동하면 된다. 사실상 클릭할 대상 메뉴가 가로로 1인치 옆에, 세로로 1마일 위에 있기는 하지만, 사용자는 이러한 수치를 생각할 필요 없이 위로 커서를 옮기는 것만 걱정하면 된다. 따라서 메뉴 아이템을 클릭하는 것이 그만큼 쉬워진다. 이러한 원칙에 근거해 Tog는 깜짝 퀴즈를 낸다: 스크린에서 마우스를 가장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5군데는 어디인가? 대답은 스크린의 4개 코너 부분 (이 지역에 마우스를 갖다 대기만 하면, 특정한 위치를 지정하지 않아도 된다)과 마우스의 현재 위치가 된다. mile-high menu bar의 원칙은 매우 잘 알려져 있지만 완전히 이해되지는 못한 것 같다. 윈도우 95의 시작버튼 디자인을 볼 때, 윈도우 95 팀은 이 원칙을 완전히 잘못 이해한 것 같다. 윈도우의 시작 버튼은 스크린의 왼쪽 거의 맨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지만 완전한 왼쪽 코너를 아니다. 바닥과 스크린 왼쪽에서부터 각각 2 픽셀씩 떨어져 있다. 이점을 생각해 볼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승리를보장하는기술을사용했지만실패를본” 그러한 경우라고 Tog는 기술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시작 버튼을 클릭하기가 더욱 힘들었다고 말한다. 비록 스크린이 길이 1마일의 네모판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마우스로 클릭하는 것은 사실 별것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몰라도 이것은 사실 별 것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제대로 설명을 하려면 너무 복잡하여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다. 전 장에서 우리는 사용자들이 대화상자를 읽는 것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이야기했고, 일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이를 읽지 않으려 할 것이라는 사실도 다루었다. 비슷한 이야기를 좀 더 해 보겠다.
이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 여기서 의도하고자 하는 바는 프로그램을 디자인 할 때 마우스를 여러 번 사용하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6가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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